임오경 선수폭행 청원글에 "39년간 매 든 적 없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이 핸드볼 감독 시절 선수를 폭행했다는 청와대 국민청원글에 대해 "39년간 매를 든적 없다"며 부인했습니다.

임 의원은 한 라디오 프로에 출연해 폭행 의혹에 선을 그으며 "여성 첫 감독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사건이 신고가 들어왔다면 아마 현장에서 강하게 저에 대한 반박이 들어왔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울면서 전화오는 제자들이 있다"며 억울함을 풀어줄 증언을 하겠다고 나서는 제자들이 있음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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