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55~59살 일반인 백신 접종 시작…86% 예약 外

오늘(23일) 하루 주요 일정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55~59살 일반인 백신 접종 시작…86% 예약

오늘부터 50대 후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이 다시 시작됩니다.

55~59살 접종 대상자는 354만여 명으로 대상자의 86%가 사전 예약을 마쳤습니다.

하반기 주력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로, 대규모 접종은 사실상 처음입니다.

▶ 9:30 오늘은 남자 양궁의 날…단체전 금메달 도전 (일본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

양궁 대표팀이 어제 여자 단체전 올림픽 9연패 금자탑에 이어 오늘은 남자 단체전에서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오진혁, 김우진, 김제덕으로 구성된 남자 양궁 대표팀은 경륜과 패기로 이번 올림픽 금메달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펜싱 여자 사브르 종목에는 김지연, 윤지수, 최지연 선수가, 유도 남자 73kg급에는 안창림 선수가 각각 메달을 향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 11:00 정부, 코로나 피해지원 3종 패키지 시행계획 브리핑 (정부세종청사)

전 국민 88%에 1인당 25만 원씩, 소상공인에게는 최대 2,0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되는 가운데, 정부가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발표합니다.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는 합동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 피해지원 3종 패키지 시행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여기에는 소득 하위 80% 이내여도 공시가격 15억 원이 넘는 집을 소유하거나 연 금융소득이 2,000만 원 이상이면 지급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 등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주목할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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