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외수 투병 중 별세…향년 76세
소설가 이외수 씨가 오늘(25일) 향년 76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지난 2014년 위암 2기 판정으로 수술을 받은 뒤 회복했으며, 재작년 3월 뇌출혈로 쓰러진 뒤 최근까지 재활에 힘써왔습니다.
고인은 1975년 중편소설 '훈장'으로 정식 등단한 뒤 장편소설 '들개'와 '칼'을 비롯해 시집 '풀꽃 술잔 나비' 등 왕성한 집필을 이어갔습니다.
이 밖에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과 시트콤, 광고계를 넘나들며 문화계 전반에서 활동을 펼쳤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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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1975년 중편소설 '훈장'으로 정식 등단한 뒤 장편소설 '들개'와 '칼'을 비롯해 시집 '풀꽃 술잔 나비' 등 왕성한 집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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