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바이든, 시진핑에게 양안문제 일방해결 반대할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금명간 이뤄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에서 대만과의 양안 문제가 힘에 의해 일방적으로 처리되는 것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강조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미중 정상 통화와 관련해 "바이든 대통령은 '하나의 중국' 정책에 대한 지지에 변화가 없다는 것을 재확인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양안 문제나 긴장 상황이 일방적인 방식으로, 특히 힘으로 해결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것도 다시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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