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10월까지 주요 외국인 범죄 집중단속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오는 10월까지 주요 외국인 범죄를 집중 단속합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외국인 범죄는 국가·지역별 점조직 형태로 진화해 마약 유통, 도박장 등 불법 사업 운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또 세력·집단 간 이권 다툼 범죄로도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상반기 집중단속을 통해 801명을 검거하고 이 중 144명을 구속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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