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기자 명예훼손 혐의' 최강욱 1심 선고

이른바 '채널A 사건'과 관련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의 1심 판결이 오늘(4일)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4일) 오전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 의원의 선고 공판을 엽니다.

최 의원은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에게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에게 돈을 건넸다고 진술하라'고 했다는 등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의원 측은 제보 내용에 따른 논평이라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징역 10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