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계 거장·신인 한자리에…서울무용제 개막

무용계 거장부터 신예들의 무대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서울무용제가 개막했습니다.

개막 공연에는 서울시 무형문화재 '한량무' 보유자 조흥동을 비롯한 원로 무용수들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1979년 출발한 서울무용제는 발레, 한국무용, 현대무용 등 모든 장르의 춤을 망라하는 축제로 올해는 타악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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