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종합운동장 부근서 5중 추돌…급발진 주장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동 종합운동장 사거리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골절상을 입는 등 모두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를 낸 택시 운전사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차량 내 사고 기록장치와 블랙박스 등을 통해 사고 발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