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완화에 2월 주택사업 전망 큰폭 상승

부동산 시장 경착륙을 막으려는 정부의 규제완화책에 영향을 받아 이달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상승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건설사 500여 곳을 대상으로 설문 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지난달보다 11.8포인트 상승한 67.6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정부의 규제지역 해제 등에 따른 시장 활성화와 주택 건설사업 불안정성 완화에 대한 기대감의 영향으로 해석됩니다.

팽재용 기자 (paeng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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