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민간발사체 '한빛-TLV' 시험발사 성공
우리나라의 첫 민간 우주발사체 '한빛-TLV'가 성공적으로 비행을 마쳤습니다.
국내 우주 스타트업 기업인 이노스페이스는 한빛-TLV가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현지시각 19일 오후 발사돼 106초간 엔진이 연소한 뒤 4분 33초 동안 정상 비행 후 안전 설정 구역에 낙하했다고 밝혔습니다.
엔진은 당초 목표했던 118초보다 12초 적게 연소했지만, 이노스페이스 측은 "데이터를 종합 분석한 결과 엔진이 정상 작동하고 추력 안정성을 유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채희 기자(1ch@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우리나라의 첫 민간 우주발사체 '한빛-TLV'가 성공적으로 비행을 마쳤습니다.
국내 우주 스타트업 기업인 이노스페이스는 한빛-TLV가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현지시각 19일 오후 발사돼 106초간 엔진이 연소한 뒤 4분 33초 동안 정상 비행 후 안전 설정 구역에 낙하했다고 밝혔습니다.
엔진은 당초 목표했던 118초보다 12초 적게 연소했지만, 이노스페이스 측은 "데이터를 종합 분석한 결과 엔진이 정상 작동하고 추력 안정성을 유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채희 기자(1ch@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