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한일회담 진상규명' 국조 요구서 제출…정의당 불참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어제(29일) 오후 '일제 강제동원 굴욕해법 및 굴종적 한일정상회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의원들과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무소속 김홍걸 의원 등이 국정조사 요구서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반면, 정의당은 정상회담 관련 의혹은 국정조사로 풀 사안이 아니라고 보고 불참했습니다.
야당은 국정조사를 통해 '제3자 변제안'과 구상권 포기가 위헌, 위법한지 여부와 정상회담에서 독도·위안부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지 여부 등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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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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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소속 의원들과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무소속 김홍걸 의원 등이 국정조사 요구서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반면, 정의당은 정상회담 관련 의혹은 국정조사로 풀 사안이 아니라고 보고 불참했습니다.
야당은 국정조사를 통해 '제3자 변제안'과 구상권 포기가 위헌, 위법한지 여부와 정상회담에서 독도·위안부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지 여부 등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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