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체류자 급증…경찰, 7월까지 외국인범죄 집중단속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오는 7월 2일까지 3개월간 외국인 범죄 등 국제범죄를 집중 단속합니다.
경찰은 지난해 불법체류 외국인 수가 처음 40만 명을 넘어서면서 외국인 범죄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외국인 피의자 수는 약 3만 5,000명으로, 경찰은 외국인 범죄단체들이 우리나라에 점조직을 두고 마약·도박 범죄를 저지르고 조직간 이권 다툼까지 벌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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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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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외국인 피의자 수는 약 3만 5,000명으로, 경찰은 외국인 범죄단체들이 우리나라에 점조직을 두고 마약·도박 범죄를 저지르고 조직간 이권 다툼까지 벌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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