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남산곤돌라 설치"…수익 생태회복에 활용

서울시가 오는 2025년까지 서울 남산 정상부와 남산 예장공원을 잇는 곤돌라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곤돌라 하부승강장이 명동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이용객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고, 인근 상권도 활성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곤돌라 설치에는 약 400억 원의 재정이 투입될 전망이며, 운영 수익은 남산 생태환경관리에 사용할 방침입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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