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커' 입국 대비 관광경찰대 특별치안 활동 실시
중국 단체관광이 6년 5개월 만에 재개되면서 경찰이 중국인 관광객 치안 수요에 대비해 특별치안 활동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서울관광경찰대는 "오는 9월 1일부터 중국 최대 명절인 중추절과 국경일 등 연휴가 끝나는 시점인 10월 10일까지 총 40일간 특별치안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자주 방문하는 경복궁, 명동, 홍대 등 집중 지역에 탄력적으로 인력을 배치하고 미아·실종 발생 및 분실신고 등에도 적극 대응할 예정입니다.
또 관리 감독 부재로 범죄나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는 중국인 대상 무등록 불법숙박업소도 단속할 계획입니다.
문승욱 기자 (winnerwook@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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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자주 방문하는 경복궁, 명동, 홍대 등 집중 지역에 탄력적으로 인력을 배치하고 미아·실종 발생 및 분실신고 등에도 적극 대응할 예정입니다.
또 관리 감독 부재로 범죄나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는 중국인 대상 무등록 불법숙박업소도 단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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