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담배 판매 등 청소년보호법 위반 1,800여 건 적발

여성가족부는 지난 7월부터 한 달 동안 피서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한 결과 1,800여 건의 청소년보호법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업소 중 청소년에게 술·담배를 팔거나 청소년의 룸카페 출입을 묵인한 65 곳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이 밖에 19세 미만 출입 금지 등 경고 문구를 부착하지 않은 업소 1,700여 곳에는 시정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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