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택시가 연쇄 교통사고…운전사는 "급발진" 주장

오늘(8일) 새벽 4시쯤, 부산시 동구 초량동의 한 교차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택시가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했습니다.

이후 A씨의 택시는 150m가량을 더 달려 또 다른 택시와 충돌한 뒤 건물 외벽을 들이받고 나서야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건물 외벽에 설치된 도시가스 배관이 부서져 한때 가스가 누출되기도 했습니다.

A씨는 급발진을 주장하는 가운데 경찰은 사고현장 CC온라인카지노 쿠폰와 차량 사고기록장치를 분석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고휘훈 기자 (take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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