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인수전에 한세실업·유진그룹·문선명 아들 참가

보도전문 채널 YTN 인수전에 한세실업과 유진그룹, 글로벌피스재단이 참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마감한 YTN 공기업 지분 매각 입찰에 이들 3곳이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의류 수출 전문기업인 한세실업은 시총 8,100억원 규모의 중견기업이며, 유진그룹은 건자재 등 사업에 50여개 계열사를 갖고 있습니다.

글로벌피스재단은 통일교 창시자인 고(故) 문선명 총재의 3남인 문현진 이사장이 이끌고 있습니다.

YTN 인수전의 최종 결과는 오늘(23일) 공개됩니다.

정다예 기자 (yey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