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원화대출 연체율 0.39%…3개월 만에 하락
국내 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세 달 만에 하락으로 전환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9월 말 기준 국내 은행 원화 대출 연체율이 0.39%로 집계됐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한 달 전과 비교하면 0.04%포인트(p) 내렸고, 1년 전보다는 0.18%p 상승했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가계대출 연체율이 한 달 전보다 0.03%p 내린 0.35%,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이 0.24%, 이밖에 신용대출을 포함한 가계대출이 0.65%였습니다.
9월 중 신규연체 발생액은 2조 2,000억으로 한 달 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문형민 기자 (moonbr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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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과 비교하면 0.04%포인트(p) 내렸고, 1년 전보다는 0.18%p 상승했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가계대출 연체율이 한 달 전보다 0.03%p 내린 0.35%,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이 0.24%, 이밖에 신용대출을 포함한 가계대출이 0.65%였습니다.
9월 중 신규연체 발생액은 2조 2,000억으로 한 달 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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