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박현종 전 bhc 회장 압수수색…배임·횡령 의혹
박현종 전 bhc 회장의 업무상 횡령 및 배임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11일) 오전부터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박 전 회장의 송파구 자택과 bhc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박 전 회장이 회삿돈 약 20억 원을 빼돌려 개인적으로 쓰거나 법인카드 등을 유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 전 회장은 10년 간 bhc 회장직을 맡아오다 지난달 해임됐습니다.
김예린 기자(yey@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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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박 전 회장이 회삿돈 약 20억 원을 빼돌려 개인적으로 쓰거나 법인카드 등을 유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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