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사이버동맹 훈련 첫 실시…정보공유·대응절차 연습

우리나라와 미국의 사이버작전사령부가 지난 15일부터 오늘(26일)까지 우리 군 사이버작전사령부 훈련장에서 사이버동맹 훈련을 처음으로 실시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한미 사이버 요원들은 이번 훈련에서 신속하게 위협 정보를 공유하고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는 절차를 함께 연습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앞서 한미 국방장관은 2022년 11월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서 사이버 위협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동맹 훈련을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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