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서 '전기 쇠꼬챙이'로 개 불법 도살 현장 적발
전기 쇠꼬챙이 등을 이용해 개를 잔인하게 도살하는 현장이 적발됐습니다.
경기도 특법사법경찰단은 어제(12일) 의정부시에서 불법 도살을 자행한 현장을 적발하고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불법 도살을 한 이들은 살아있는 개 6마리를 쇠꼬챙이로 충격을 가해 죽인 뒤 방혈처리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도 특사경은 지난해 도내 개 사육시설과 반려동물 관련 영업시설 581곳을 수사해 11곳에서 불법행위 18건을 적발했습니다.
서승택 기자 (taxi226@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전기 쇠꼬챙이 등을 이용해 개를 잔인하게 도살하는 현장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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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도살을 한 이들은 살아있는 개 6마리를 쇠꼬챙이로 충격을 가해 죽인 뒤 방혈처리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도 특사경은 지난해 도내 개 사육시설과 반려동물 관련 영업시설 581곳을 수사해 11곳에서 불법행위 18건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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