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검찰 술자리 회유' 주장 이화영 첫 고발인 조사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한 '검찰 술자리 회유'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대한 첫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수원구치소에서 이 전 부지사를 접견하고 고발 내용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부지사는 지난 4월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관련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음주 회유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수원지검 검사와 쌍방울 직원 등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지난달 20일에도 검찰이 언론에 배포한 이 전 부지사의 자료에 개인정보가 기재됐다며 구치소와 검찰 관계자들을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서승택 기자 (taxi226@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한 '검찰 술자리 회유'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대한 첫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수원구치소에서 이 전 부지사를 접견하고 고발 내용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부지사는 지난 4월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관련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음주 회유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수원지검 검사와 쌍방울 직원 등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지난달 20일에도 검찰이 언론에 배포한 이 전 부지사의 자료에 개인정보가 기재됐다며 구치소와 검찰 관계자들을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서승택 기자 (taxi226@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1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