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탄핵' 기권한 민주 곽상언…원내부대표 자진 사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한 검사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 중 1명에 대해 기권표를 던진 곽상언 의원이 원내부대표직에서 사퇴했습니다.
민주당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어제(10일) 기자들과 만나 곽 의원이 당 지도부와 논의를 거쳤다면서, "곽 의원이 당시 당론 채택 여부를 확실히 인지하지 못했을 뿐, 검찰 개혁 의지와 당에 대한 충정은 확고하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별도의 징계 절차는 밟지 않기로 했습니다.
앞서 곽 의원은 박상용 검사 탄핵소추안에 기권했고, 강성 지지층을 중심으로 징계 요구 등 비판이 일었습니다.
이다현 기자 (ok@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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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별도의 징계 절차는 밟지 않기로 했습니다.
앞서 곽 의원은 박상용 검사 탄핵소추안에 기권했고, 강성 지지층을 중심으로 징계 요구 등 비판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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