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국내 코치진 선임 완료…오늘 K리그 관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박건하 전 수원삼성 감독과 김동진 킷치FC 감독대행, 김진규 FC서울 전력강화실장을 코치로 선임했습니다.

박건하 전 감독은 2012년 런던올림픽과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코치로 홍명보 감독을 보좌했고, 지난 6월 김도훈 임시감독 체제로 치러진 월드컵 2차 예선에서 수석 코치로 합류했습니다.

홍명보 감독과 신임 코치진은 첫 일정으로 오늘(16일) 저녁 서울·제주 경기와 대구·김천 경기를 직접 관전할 예정입니다.

한편, 외국인 코치 2명은 현재 협상이 마무리 단계로, 다음주 공식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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