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AIG 여자오픈 3라운드 선두…우승 보인다

신지애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선두로 올라서 12년 만의 우승에 도전합니다.

신지애는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2위 미국의 릴리아부를 한 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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