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서민규, 주니어 그랑프리 쇼트 프로그램 3위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서민규가 국제빙상연맹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3위에 올랐습니다.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에 맞춰 연기한 서민규는 기술점수와 예술점수를 합쳐 77.08점을 기록했습니다.

1위와의 점수 차가 0.95점에 불과한 서민규는 내일(7일) 열리는 프리 스케이팅에서 금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여자 싱글 김유재는 합계 61.20점으로 4위에 올라, 역시 프리 스케이팅에서 메달 획득을 노립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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