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우디에 2-0승…신태용의 인니는 무승부

일본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압하고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에서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일본은 사우디 제다에서 벌어진 C조 3차전에서 카마다 다이치와 오가와 코키의 골을 묶어 사우디에 2대0으로 이겼습니다.

3연승에 14득점, 무실점을 기록한 일본은 승점 9점으로 C조 1위를 유지했습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바레인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내주고 2대2로 비겼습니다.

세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한 인도네시아는 승점 3점으로 C조 5위에 자리했습니다.

한편 A조의 북한은 벤투 감독이 이끄는 아랍에미리트와 1대1로 비겼습니다.

김종력기자 (raul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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