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KBO 총재, 올해 일구대상 수상자로 선정

프로야구 원로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가 올해의 일구대상 수상자로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 KBO 총재를 선정했습니다.

일구회는 허 총재가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인 '로봇 심판' 도입 등 혁신을 이끌고 한국 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의 유무선 중계권 계약을 체결해 프로야구 산업화 시대를 열었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일구회는 이 밖에 최고 타자와 투수 등 9개 부분 수상자를 이달 중순 발표하고, 다음 달 10일 시상식을 열 계획입니다.

박수주 기자 (sooju@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