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이음 기장군에 정차해야"…기장군민 호소

KTX-이음역 정차역을 부산 기장군에 유치해 한다는 군민 궐기대회가 오늘(15일) 오후 동해선 기장역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궐기대회에서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정동만 국회의원, 주민 200여 명은 KTX-이음 기장역 정차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호소했습니다.

기장군은 앞서 지난 2022년 KTX-이음 정차역 유치 타당성 조사용역을 완료하고, 이듬해 범군민 14만1천여 명의 유치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직접 전달했습니다.

고휘훈 기자 (take5@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