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6만명 오늘 총파업…"급식 빵 제공"
학교에서 급식과 돌봄, 교무 실무 등을 담당해 온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근로조건 개선 등을 요구하며 오늘(6일) 총파업에 나섭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등에 따르면, 총파업에는 학교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노조원 11만 명 중 6만 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실질임금 인상과 함께 공정한 임금체계 개편을 통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차별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총파업으로 인한 급식과 돌봄 대란이 우려되는 가운데, 각 교육청은 빵과 음료 등의 대체 급식을 제공다는 계획입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학교에서 급식과 돌봄, 교무 실무 등을 담당해 온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근로조건 개선 등을 요구하며 오늘(6일) 총파업에 나섭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등에 따르면, 총파업에는 학교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노조원 11만 명 중 6만 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실질임금 인상과 함께 공정한 임금체계 개편을 통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차별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총파업으로 인한 급식과 돌봄 대란이 우려되는 가운데, 각 교육청은 빵과 음료 등의 대체 급식을 제공다는 계획입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