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투어 3월 개막…평균 상금 역대 최고 '10억 8천만원'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2025시즌이 3월 13일 태국 푸껫에서 열리는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으로 막을 올립니다.

국내 개막전은 4월 3일 부산 동래베네스트에서 열리는 두산건설 위브챔피언십 입니다.

올해 KLPGA 정규투어는 총 30개 대회, 총상금 약 325억원 규모로, 지난 시즌보다 1개 대회가 줄었고, 총상금 역시 약 7억원이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평균 상금은 역대 가장 많은 약 10억 8천만원으로 지난 시즌보다 소폭 증가했습니다.

올해 가장 많은 상금이 걸린 대회는 9월에 열리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과 제2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으로 각각 총상금 15억원 규모로 개최됩니다.

김종력기자 (raul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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