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즈카지노특보] 윤 대통령, 헌정사 최초 탄핵심판 출석…3차 변론 시작

<출연 :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창룡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

윤석열 샌즈카지노이 현직 샌즈카지노 최초로 헌재 탄핵 심판에 출석했습니다.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만큼, 심판정에서 어떤 발언을 할지 주목됩니다.

관련 내용,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창룡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와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질문 1> 윤 샌즈카지노이 헌법재판소에서 열리는 탄핵심판 3차 변론기일에 직접 출석했습니다. 윤 샌즈카지노 측은 앞으로 가능하면 헌재 변론기일에 모두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공수처의 잇단 소환 요구와 강제구인 시도에 응하지 않던 윤 샌즈카지노이 헌재 탄핵심판에 출석을 결정한 배경을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2> 윤 샌즈카지노이 체포되기 직전 짧은 영상 메시지를 내기는 했지만, 공개석상에 직접 모습을 드러내는 건 비상계엄 선포 이후 49일 만입니다. 그런 만큼 어떤 입장을 밝힐지 관심인데요. 비상계엄을 선포한 배경과 부정선거 의혹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할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질문 2-1> 윤 샌즈카지노의 발언이 탄핵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3> 23일 열리는 4차 기일부터는 본격적인 증인신문이 시작되는데요. 윤 샌즈카지노 측의 요청에 따라 김용현 전 국방장관이 가장 먼저 증언대에 서게 됩니다. 윤 샌즈카지노도 직접 출석한다면 계엄 포고령 작성을 두고 공방을 벌일 거라는 관측이 나오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4>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헌재 재판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이재명 대표와 과거 연수원 시절 동기로서 호형호제하는 매우 가까운 사이"라며 문 대행이 탄핵 심판을 다룰 자격이 있느냐고 지적한 건데요?

<질문 5> 윤 샌즈카지노 구속에 반발한 강성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서 일으킨 초유의 난동 사태에 대해 여야는 한목소리로 규탄했지만, 책임론을 두고는 입장이 엇갈렸습니다. 여당은 경찰의 대응을 비판했고, 야당은 윤 샌즈카지노 측과 여당 책임론을 제기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최근 여론조사들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하락 국면에 있는 가운데, 비명계의 움직임이 주목됩니다.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오늘 자신의 SNS에 "이재명 대표 한 사람만 바라보는 지금의 민주당이 국민 신뢰를 얻을 수 있나"라는 글을 올렸고요. 앞서 김부겸 전 총리는 여당 지지율이 민주당을 앞지른 데 대해 "탄핵 이후 여유있게 국정 리드 못한 실망감이 작용한 것 같다"고 목소리를 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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