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이 막을 내렸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일본을 제치고 목표였던 종합 2위를 달성하며, 1년 앞으로 다가온 동계올림픽 전망을 밝혔습니다.

이승국 기자입니다.

[기자] 금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88 16개, 은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88 15개, 동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88 14개를 따낸 대한민국 대표팀.

역대 동계아시안게임 최다 금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88 타이기록을 세우며, 금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88 10개에 그친 일본을 따돌리고 목표였던 종합 순위 2위를 달성했습니다.

효자 종목 쇼트트랙은 여자 대표팀 에이스 최민정이 3관왕에 오르는 등 금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88 6개를 수확했습니다.

<최민정/쇼트트랙 국가대표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 이제 밀라노 올림픽 대비해서 잘 준비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도 생겼어요.“

스피드 스케이팅 역시 금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88 3개, 은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88 5개, 동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88 4개를 따내며 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88 레이스를 이끌었습니다.

통산 9번째 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88 사냥에 성공한 맏형 이승훈은 동계아시안게임 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88을 가장 많이 딴 우리나라 선수가 됐고, 20살 이나현은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 전 종목에서 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88을 목에 걸며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이나현/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미숙한 부분들이 아직 많아서 그런 부분들을 채워나가면서 100점을 만드는 게 제 목표에요."

설상 종목 선전도 의미 있는 성과입니다.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이채운과 하프파이프 김건희,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이승훈이 금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88을 수확했고, 러시아 출신 귀화 선수 압바꾸모바는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88을 따냈습니다.

여자 컬링은 전승으로 18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올랐고,

피겨스케이팅 차준환, 김채연은 나란히 일본 선수를 따돌리고 남녀 싱글 동반 우승을 차지하며 1년 앞으로 다가온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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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koo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