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프턴 황희찬의 동료 쿠냐가 경기 도중 상대 선수를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울버햄프턴의 공격수 쿠냐는 어제(2일) 잉글랜드축구협회컵 16강 본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동점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습니다.

그러나 연장 종료 직전 상대 선수의 얼굴을 가격하고 발길질과 박치기까지 해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 당했습니다.

울버햄프턴은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FA컵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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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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