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남한의 대북 인도적 지원이 완전히 끊겨 '0건'을 기록했습니다.
통일부는 오늘(5일) "북한이 최근 유엔아동기금을 제외하고는 외부 지원 제의를 대부분 수용하지 않고 있고, 한국에 대해서는 거부 의사가 더욱 완강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남측의 대북 인도 지원은 1995년 수해로 식량난을 겪는 북한에 쌀 15만톤을 지원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이후 2007년 4천397억 원으로 가장 많았지만, 북핵 개발로 서서히 줄었고, 2023년 아동 영양사업에 9억 원 규모를 지원한 게 마지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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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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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의 대북 인도 지원은 1995년 수해로 식량난을 겪는 북한에 쌀 15만톤을 지원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이후 2007년 4천397억 원으로 가장 많았지만, 북핵 개발로 서서히 줄었고, 2023년 아동 영양사업에 9억 원 규모를 지원한 게 마지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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