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고위직 간부들의 자녀 특혜 채용 문제로 국민께 큰 실망과 걱정을 끼쳤다며 사과했습니다.

노 위원장은 조금 전 발표한 대국민사과문에서 이번 사건으로 선관위에 대한 국민 신뢰가 흔들리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국민이 만족할때까지 제도개선을 위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채용문제와 관련해 부적정하게 업무를 처리한 직원은 엄중하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안혜정(anejeong@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1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