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충남 당진 저수지 어선 전복 사고로 실종된 외국인 선원의 시신이 사고 두 달여 만에 발견됐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오늘(8일) 당진 대호 저수지 제방 수로 부근에서 시신 1구를 인양했으며 시신은 지난 연말 저수지에서 발생한 사고로 실종돼 그동안 찾지 못한 외국인 선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신은 어제(7일) 오후 주변 낚시꾼들이 물 위에 떠 있는 사체를 발견해 119에 신고해 발견됐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28일 충남 당진시 석문면 대호 저수지에서 민물고기잡이에 나선 어선이 전복돼 당시 배에 타고 있던 태국 국적 외국인 선원 2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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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daegura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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