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불청객 황사가 말썽이겠습니다.
오늘 밤사이 전국으로 퍼지겠는데요.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과 세종, 충청에서 종일 '매우 나쁨' 단계로, 황사 위기 경보 '관심' 단계도 발령됐습니다.
그 밖의 전국은 '나쁨'에 머물다, 일시 '매우 나쁨'까지도 치솟겠습니다.
이에 대비해 실내 창문을 닫아 황사의 유입을 차단해 주시고요.
호흡기가 약한 분들은 외출을 자제해주셔야겠습니다.
불가피한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내일 하늘엔 대체로 구름이 지나겠습니다.
또, 새벽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고, 강원 동해안의 대기는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내일 기온은 평년보다 2~4도 높을 텐데요.
아침에 서울 3도, 광주 5도, 부산 7도로 출발하겠습니다.
낮에는 15도 안팎으로 포근하겠습니다.
서울 14도, 대전과 부산 16도, 대구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 유의하셔야겠고요.
이번 주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며, 다음 주초에 반짝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양윤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노수미(luxiumei88@yna.co.kr)
오늘 밤사이 전국으로 퍼지겠는데요.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과 세종, 충청에서 종일 '매우 나쁨' 단계로, 황사 위기 경보 '관심' 단계도 발령됐습니다.
그 밖의 전국은 '나쁨'에 머물다, 일시 '매우 나쁨'까지도 치솟겠습니다.
이에 대비해 실내 창문을 닫아 황사의 유입을 차단해 주시고요.
호흡기가 약한 분들은 외출을 자제해주셔야겠습니다.
불가피한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내일 하늘엔 대체로 구름이 지나겠습니다.
또, 새벽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고, 강원 동해안의 대기는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내일 기온은 평년보다 2~4도 높을 텐데요.
아침에 서울 3도, 광주 5도, 부산 7도로 출발하겠습니다.
낮에는 15도 안팎으로 포근하겠습니다.
서울 14도, 대전과 부산 16도, 대구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 유의하셔야겠고요.
이번 주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며, 다음 주초에 반짝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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