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씨가 지리산국립공원까지 날아들었습니다.

반달가슴곰이 서식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초 국립공원이 훼손되지 않도록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초유의 산불 재난에 소중한 문화유산이 순식간에 잿더미가 됐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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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은(NEWth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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