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김해 부경동물원에서 구조한 노령사자 '바람이'의 딸 '구름이'가 오늘(11일)부터 더 넓은 주방사장에서 시민을 만난다고 밝혔습니다.
구름이는 지난해 8월 청주동물원으로 온 뒤 야생동물보호시설인 부방사장에서 지내며 새 환경에 적응해 왔습니다.
앞으로 구름이는 체취 적응 등을 위해 주방사장에서 지내오던 바람이, 다른 암사자 '도도'와 교대로 머무를 예정입니다.
시는 철망을 두고 대면하는 등 6개월 정도 훈련기를 거쳐 올 하반기 정식으로 사자들을 합사할 계획입니다.
천재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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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상(genius@yna.co.kr)
구름이는 지난해 8월 청주동물원으로 온 뒤 야생동물보호시설인 부방사장에서 지내며 새 환경에 적응해 왔습니다.
앞으로 구름이는 체취 적응 등을 위해 주방사장에서 지내오던 바람이, 다른 암사자 '도도'와 교대로 머무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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