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으로 형사 재판에 넘겨졌다 최근 무죄가 확정된 손준성 검사장의 탄핵 심판이 1년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오늘(29일) 오후, 손 검사장에 대한 탄핵심판 2차 변론준비기일을 열고, 지난해 3월 첫 준비기일 뒤 달라진 사항과 양측의 주장, 증거들을 확인했습니다.
헌재는 오늘 준비 절차를 마무리하고 다음 달 13일 대심판정에서 손 검사장 탄핵심판 정식 변론을 열기로 했습니다.
손 검사장은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던 시절인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진보 진영 인사들에 대한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24일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습니다.
#탄핵심판 #손준성 #고발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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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touche@yna.co.kr)
헌법재판소는 오늘(29일) 오후, 손 검사장에 대한 탄핵심판 2차 변론준비기일을 열고, 지난해 3월 첫 준비기일 뒤 달라진 사항과 양측의 주장, 증거들을 확인했습니다.
헌재는 오늘 준비 절차를 마무리하고 다음 달 13일 대심판정에서 손 검사장 탄핵심판 정식 변론을 열기로 했습니다.
손 검사장은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던 시절인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진보 진영 인사들에 대한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24일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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