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환경단체인 그린피스는 지난 28일 저녁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해양 파괴의 심각성을 다룬 다큐멘터리 '씨그널'을 상영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환경오염 등으로 위기에 처한 바다를 마주한 전 세계의 목격자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번 상영은 부산에서 열리는 해양오염, 기후변화 등을 논의하는 고위급 국제회의인 '아워 오션 콘퍼런스'를 앞두고 제4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 협력해 이뤄졌습니다.

고휘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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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휘훈(take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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