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머리에 사구를 맞은 롯데 자이언츠 전민재가 다행히 큰 부상을 피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전민재가 두 차례 검진을 받은 결과 가벼운 찰과상으로 각막과 망막에는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우측 안구에 출혈이 있어 7일간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올 시즌 롯데로 이적한 전민재는 3할8푼7리로, 타율 1위를 기록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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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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