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재 러시아대사관이 자국의 전승절 80주년을 기념해 평양에서 연회를 열고 "쿠르스크 작전이 러시아와 북한이 동맹국이라는 것을 실증해줬다"고 평가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9일) 러시아 대사관이 어제(8일) 양각도국제호텔에서 개최한 연회 소식을 전하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마체고라 러시아 대사는 푸틴 대통령이 '쿠르스크 작전'에서 큰 역할을 한 북한군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하며 북한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이어 "조선의 영웅들을 추억하는 아름다운 기념탑들이 세워질 해방된 도시들과 마을들, 광장들은 그들의 이름으로 불리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김민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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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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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체고라 러시아 대사는 푸틴 대통령이 '쿠르스크 작전'에서 큰 역할을 한 북한군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하며 북한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이어 "조선의 영웅들을 추억하는 아름다운 기념탑들이 세워질 해방된 도시들과 마을들, 광장들은 그들의 이름으로 불리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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