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이파이브'를 연출한 강형철 감독이 주연 배우 유아인의 마약 투약 논란과 관련해 "안타까운 일이고 없었으면 좋았을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이파이브'는 촬영 후 후반작업이 이뤄지던 2023년 2월 유아인의 추문이 흘러나오며 개봉 일정에 타격을 받았습니다.

강 감독은 오늘(12일) '하이파이브' 제작보고회에서 당시 상황과 심경을 밝히며 "유아인이 나오는 분량은 거의 편집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초능력을 갖게 된 다섯 명에 관한 이야기로, 촬영 종료 후 약 4년 만인 이달 말 관객을 만납니다.

이화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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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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