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손흥민이 오는 22일 유로파리그 결승을 앞두고 진행된 미디어데이에서 "퍼즐의 가장 중요한 마지막 한 조각을 찾아 10년 동안 헤맸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에는 그 피스를 맞출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2010년 독일에서 데뷔해 2015년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지난 15년 동안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습니다.
한편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한 달만에 부상에서 복귀한 손흥민에 대해 "조금 특이한 부상이라 정확한 회복기간을 정하기 어려웠다"면서 "유로파리그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있어 이번 주말 경기를 통해 몸 상태를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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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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