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세계탁구선수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여자복식 신유빈-유한나 조가 세계랭킹에서 19계단 상승하며 11위에 올랐습니다.
신유빈-유한나 조는 어제(28일) 종전 30위이던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에서 11위에 자리했습니다.
두 사람이 복식조로 호흡을 맞춘 지 두 달 만에 이룬 쾌거입니다.
역시 동메달을 획득한 혼합복식 신유빈-임종훈 조 순위는 2위에서 3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습니다.
박수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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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신유빈-유한나 조는 어제(28일) 종전 30위이던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에서 11위에 자리했습니다.
두 사람이 복식조로 호흡을 맞춘 지 두 달 만에 이룬 쾌거입니다.
역시 동메달을 획득한 혼합복식 신유빈-임종훈 조 순위는 2위에서 3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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