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히트작 '오징어게임' 시리즈의 마지막 시즌 공개를 앞두고 황동혁 감독은 "우리 사회에 화두를 던지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황 감독은 오늘(9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오징어게임을 통해 질문을 하고 싶었다"라며 "자본주의 사회에서 벌어지는 여러 부작용 속에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담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어 전세계에서 보내준 인기에 대해 "말도 안되는 기적 같은 일들이 벌어졌다"라고 전했습니다.

황 감독은 오는 27일 공개되는 시즌3가 마지막 이야기라 강조하면서도 '스핀오프', 파생작 가능성은 열어뒀습니다.

#오징어게임 #황동혁 #이정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서형석(codealph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