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의 남편인 프로골퍼 안성현이 가상화폐 관련 수십억대 불법 상장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구속된 지 5개월여 만에 보석으로 풀려납니다.
서울고법 형사13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수재 혐의를 받는 안성현의 보석 청구를 어제(11일) 인용했습니다.
재판부는 보석 조건으로 보증금 5,000만 원 납부와 주거 제한을 걸었습니다.
앞서 안성현은 지난해 12월 1심에서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안성현 #성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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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서울고법 형사13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수재 혐의를 받는 안성현의 보석 청구를 어제(11일) 인용했습니다.
재판부는 보석 조건으로 보증금 5,000만 원 납부와 주거 제한을 걸었습니다.
앞서 안성현은 지난해 12월 1심에서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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