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승용차를 몰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2명의 사상자를 내고 달아난 뺑소니범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습니다.

광주지법은 특가법상 도주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32살 김모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2심 재판부는 위드마크 공식을 활용한 김씨의 음주운전 혐의와 범인도피 교사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김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함께 기소된 34살 오모씨에 대해서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내려진 1심판결을 유지했습니다.

김경인 기자

#마세라티 #뺑소니 #항소심 #감형 #음주운전

#마세라티 #뺑소니 #항소심 #감형 #음주운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경인(kikim@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